다양한 체험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 늘어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 문암생태공원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암생태공원은 △주차장 확장 △바비큐장 확장.이전 △모델정원 신설 등 방문객 편의성 향상을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운영했던 '공원에서 놀자' 이외에도 △공원 나눔마당 △무료승마체험 △생태프로그램 다양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문암생태공원은 다음 달 16일까지 하루 3회(1회 이용시간 2시간)에 걸쳐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시설물을 늘리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이용객이 증가했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