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1일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격려했다.(사진)

이날 이 부지사는 전국대회 참가 훈련 상황을 듣고 종목별 훈련과정을 지켜보며 선수와 지도교사 등을 격려했다.

이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름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쉬지 못하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와 지도교사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50개 직종 1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충북에서는 35개 직종에 9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현재 도내 27개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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