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선진지 견학 기회 제공 및 센터 추가운영비 확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미정)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센터에 따르면 전국 239개소 센터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성과, 센터 및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등 7개 분야 28개 지표에 대해 2년간의 사업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국․내외 선진지 견학 기회 제공 및 센터 추가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6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지원, 일자리 제공,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자립을 통한 경제적 안정을 돕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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