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이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해 읽기 좋은 책과 자료들을 선정하는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여름안에서, 독서'로 여름휴가 때 읽기 좋은 도서 그레이 말린의 <비치스> 등 14권과 줄리아 폰 하인츠 감독의 <나의 산티아고> 등 비도서 자료 DVD 4건을 선정해 전시하고 있다.

선정된 모든 자료들은 2층 종합자료실과 3층 정보자료실에서 열람 및 대출 가능하다.

시립도서관은 분기별로 북큐레이션과 연계하여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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