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가세로 태안군수가 안면도 기지포해수욕장에서 피서철 비상근무중인 태안군 관계자들과 함께 피서지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여름휴가계획을 잡지 않은 가 군수는 오는 6일까지 지역 28개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 군수는 “피서 절정기를 맞아 태안이 서해안 휴양관광의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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