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6일까지 ‘제6기 충북 IP창업존’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하는 ‘IP창업Zone’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 및 권리화,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지식재산기반 창업 지원사업’이다.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스타트업 IP 전략 △IP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 △3D모형 설계를 통한 아이디어 구현 △투자유치를 위한 IR 및 크라우드 펀딩 △초기창업자 세금 및 원가 관리 △성공하는 마케팅 등 창업과 특허 분야 전반에 대해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국내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 및 후가공 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1 멘토링 △수료증 발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6기 교육과정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40시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minkm817@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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