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됐다.(사진)

시는 오는 30일부터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앞두고 충주공용버스터미널 화장실 시설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전반적인 환경개선과 시설 개·보수가 진행됐으며, 사업비 일부는 시가 지원했다.

또한 여성화장실 비상벨과 화장실 표시등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아울러 이달 중 렌즈 탐지기와 주파수 탐지기로 구성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구입해 터미널 측에 무상 대여하고 화장실과 대합실 등 취약시설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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