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과 또래상담자 소진예방프로그램 진행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또래상담자 30명과 또래상담자 소진예방프로그램 ‘또래 톡톡(Talk Talk)’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사진)

또래상담자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따돌림과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 학교 부적응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충주지역 초·중·고 25개 학교에서 430여명의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 교육을 이수하고 활동 중이다.

‘또래 톡톡(Talk Talk)’프로그램은 상담기법 안내를 위한 집단 상담프로그램과 소진예방캠프활동으로 진행됐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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