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7일 올해 두 번째 시행한 초·중·고졸 검정고시가 청주 복대중학교, 충주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등 3개 고사장에서 시행됐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9명과 중졸 199명, 고졸 964명 등 모두 1242명이 지원했다.

이날 시험에는 1교시 국어 응시대상자 1044명 중 914명(초졸 76명, 중졸 154명, 고졸 684명)이 응시해 87.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합격자는 오는 27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고, 합격생들에게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의 '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영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