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한(오른쪽)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과 임동현 징검다리 대표가 6일 무심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 이기한)과 (사)징검다리(대표 임동현)가 6일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심로타리클럽은 징검다리 행복나눔센터의 빵 나눔터와 교육실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자재를 지원, 제빵기술 교육을 통한 전문인 자원봉사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봉사자가 만든 빵과 쿠키 등을 혼자 사는 노인과 결식아동들에게 제공해 한 끼의 식사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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