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사진기사=맹정호(가운데) 서산시장이 서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와 ‘생명사랑·자살예방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노인자살률(10만명당 102.3명)이 충남도내에서 가장 높은 서산시는 자살률 2.8명 감소를 목표로 자살고위험군 노인들의 관리 강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송기력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울증 조기발견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자살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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