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일 선장학선하키장 경기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제33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가 8~16일까지 아산시 선장학선하키장에서 열린다.

(사)대한하키협회에서 주최하고 충남·아산시 하키협회가 주관, 아산시·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7개 팀 754명이 참가했으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는 전국 선수단과 협회 관계자,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아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건립된 선장학선하키장은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갖춰 전국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산 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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