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 민원지적과 김학성(사진) 주무관이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12회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지적재조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김 주무관은 주성1지구 등 5개 지구 1251필지 95만4021㎡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