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북도내 건설업체인 ㈜원건설이 2019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원건설 김민호(사진 오른쪽) 회장은 12일 충주시를 방문해 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원건설은 이날 협약식에서 1000만원 상당의 2019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물을 후원키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품을 후원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원건설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