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태권도는 세종 1,2.3관 지도진 및 수련생 130명이 참여한가운데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19회 제주일주 자전거하이킹'을 개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무궁화태권도는 세종 1,2.3관 지도진 및 수련생 130명이 참여한가운데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19회 제주일주 자전거하이킹'을 개최했다.

이들은 강풍과 폭염을 이겨내고 제주 섬 한바퀴.220km를 자전거로 완주했다.

무궁화태권도 세종 2관 박재철 관장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경험은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함께 여서 가능했던 이번 자전거 완주를 통해 서로 돕고 나누는 사랑을 배운 수련생들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