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12일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북도내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옹을 위문했다. 진천 출신의 오 지사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서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의 경호를 위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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