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시민 참여형 축제로 이끌어 갈 주인공들을 기다린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이하 조직위)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도슨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에 관심이 있고 도슨트 활동을 희망하는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한은 모집인원 완료시까지다.

참가신청은 조직위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한 뒤 메일(craftbiennale2@okcj.org)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선발자 명단은 오는 16일에 발표되며 선발된 참가자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도슨트 교육(16회차)을 수료한 뒤 최종 면접을 거치면 시민 도슨트로 활동 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기간인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주 1일 ~ 5일 이내, 주말 활동도 가능하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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