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상반기 중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했거나 개인·집단상담에 참여한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몸 튼튼 마음 튼튼, 함께 하(夏)자!’ 여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름체험활동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간에 비해 다른 활동을 하는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안활동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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