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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어림없다”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어림없다”
  • 조석준
  • 승인 2019.08.13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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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을 예방한 박혜진(오른쪽 두 번째) 신한은행 청주지웰시티지점 선임이 윤희근(세 번째) 청주흥덕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신한은행 청주지웰시티지점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잇따라 막아내 화제다.

신한은행 청주지웰시티지점 박혜진 선임은 지난 7월 19일 결혼자금으로 사용한다며 5000만원을 현금으로 출금하려는 고객에게 출금사유와 당일 대출 받은 이력을 통해 보이스피싱을 의심, 인출을 지연시키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 지난 12일 상속관련 대금납부용도로 76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고객에게 자금용도와 정확한 출금 사유를 물어 검찰청 검사·수사관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판단, 인출을 지연시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박혜진 선임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통해 현금인출이 많은 고객들에게 자금출처와 자금용도를 파악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지연 인출 등을 통해 금융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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