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중학교(교장 지헌술)는 12~15일 감빛 소리 오케스트라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참여의식, 공동체 의식과 협동 정신, 창조적인 능력을 기르며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하여 잠재되어 있던 음악적 흥미를 유발하고, 연주 기량과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송미 교사는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합주와 연주와 연습을 통해 숨겨진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더 나아가 정서함양과 자기역량 강화로 인해 긍정적 자아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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