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선문대(총장 황선조)는 14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8명, 석사 53명, 학사 373명 등 모두 444명이 학위를 받았다.

황선조 총장은 “건학이념인 애천, 애인, 애국의 정신을 늘 가슴에 새기며 본질의 길을 걸어간다면 인생의 성공자, 행복한 삶에 도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믿음과 용기 있는 도전으로 사회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는 공동체 정신이 선문인의 문화이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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