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14일 조합원 자녀 41명에게 장학금 8200만원을 전달했다.

온양농협은 농민조합원에게 학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대학생 에게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온양농협은 1998년 부터 조합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학자금)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김준석 조합장 취임 후 2008년부터 장학위원회를 구성하고,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기준을 마련해 이같이 지원하고 있다.

온양농협은 올해 까지 414명의 조한원 자녀에게 7억9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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