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LED조명이 14일 세종시 전의면의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 노후화된 조명기기를 LED조명(300만 원 상당)으로 무료 교체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이 14일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의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 노후화된 조명기기를 LED조명(300만 원 상당)으로 무료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LED전등은 리모컨으로 점등, 소등을 조작하는 시스템으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지원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빛LED조명은 지난 6, 7월에도 세종지역에 전등 무상 교체 사업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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