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 수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봉방동주민센터가 운영하는 ‘노래하는 난타교실’이 충북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은 무대 퍼포먼스와 관객 호응도, 응원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어 도내 11개 시·군 참가 팀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조길형 시장은 지난 16일 열린 전수식에서 “충주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둔 ‘노래하는 난타교실’ 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봉방동 ‘노래하는 난타교실’은 충북을 대표해 오는 10월 2일 열리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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