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110일 만에 수확, 추석햅쌀 출하 예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지역 첫 번째 벼 베기가 지난 16일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윤병관씨 농가에서 진행됐다.

첫 벼베기 품종은 조생종 ‘올벼’로 지난 4월 26일 모내기를 한 뒤 110여 일만에 수확이 이뤄졌다.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 햅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판매 될 예정이다.

‘올벼’는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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