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7일 경남 거제로 ‘길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길여행에는 모두 4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거제로 가는 길에 경남 통영 동피랑벽화마을과 중앙수산시장도 돌아봤다.

거제에 도착해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과 거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 거제 8경 중 하나인 ‘신선대’를 찾았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2005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테마형 체험학습박물관인 ‘해금강테마박물관’에도 들려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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