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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박차
충북도,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박차
  • 엄재천
  • 승인 2019.08.19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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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소재 국산화 성공 도내 기업 방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세일하이텍 공장을 방문해 생산제품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9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점착테이프를 국산화하여 양산하고 있는 오창의 세일하이텍을 방문했다.

이 지사의 이날 방문은 소재부품 국산화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 지사와 함께 맹경재 경제통상국장과 이상린 충북수출클럽 회장, 이명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도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세일하이텍은 기업 및 제품 소개, 생산라인 투어 등으로 진행했다.

1985년 인천에서 세일화학공업사로 창립한 세일하이텍은 1993년 오창으로 이전하여 지금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오창에는 본사와 3공장을, 진천에는 2공장을 설립해 점착필름과 점착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다.

LG화학이나 삼성SDI 등 국내외로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일하이텍에서 생산하고 있는 점착필름은 고객맞춤형으로 산업용, 광학용, 기능성 필름 등 60종류로 인조대리석, 건축 내외장재, LCD용 프리즘, 터치스크린, 2차 전지 등에 사용되고 있다.

기능성 필름인 스웰링테이프는 이차전지의 핵심소재로 2016년 세계 최초 WET방식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특허제품이ek.

제전보호필름과 프리즘보호필름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금은 일본이 전세계 90%를 점유하고 있는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하는 백그라인딩테이프 소재와 편광필름, 광학필름용 점착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이 지사는 “세일하이텍처럼 소재부품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들이 도내에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기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지속적으로 피해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수출기업피해신고센터’ 및 ‘피해현황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15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 융자와 태양광설치 융자 지원으로 피해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출지원 강화와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인과 도민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힘을 보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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