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43회 부여군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연석회의가 최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있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16개 읍․면 체육회장, 체육진흥회장 등 40여명이 참석 했다.

회의에서 대회 종목 최종 선정과 참가요강 및 종목별 경기 기준에 대한 논의와 대회당일 각 읍․면 체육회, 체육진흥회에 협조 및 당부사항이 전달됐다.

확정된 대회 종목은 7개 분야 15개 종목으로‘육상 400MR(4)’남자부, 여자부, 일반 60세 이상, 의용 소방대부, ‘화합경기(4)’훌라후프, 공치기, 기차릴레이, 줄다리기, ‘멜론 멀리던지기(3)’읍·면 체육회장부, 체육진흥회장부, 이장단부, ‘공 멀리차기(1)’새마을부녀회부,‘민속경기(1)’단체 줄넘기, ‘게이트볼(1)’,‘향우회부(1)’기차릴레이 등이다.

박정현 부여군체육회장은“43회 부여군민체육대회가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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