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Ⅱ’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달에 이어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일상에서 찾은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이는 업사이클링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종이 스패너, 박스젠가, 비누방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현장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수업을 진행한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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