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김은숙)는 19일 소관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대화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복지교육위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어린이 전문보건소 확대, 치매환자 예방프로그램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한 후 철저한 예산집행과 각종 사업추진 과정 시 주민 의견 청취 등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이어 문화제조창C에 건립되는 열린도서관 공사현장과 오는 28일 개관하는 금천동 금빛도서관을 각각 현장 방문해 공간혁신과 콘텐츠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세련된 정책과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능동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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