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 영동 고당사(주지 혜정스님)는 24일 오후5시 영동역(역장 신승렬)광장에서 제2회 영동 고당사 작은 음악회 소상공인 힐링 콘서트 및 이웃돕기 백미 50포대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작음음악회는 우쿨렐레(우쿨하모니 12명), 행복해요, 젓가락 행진곡, 기 타(에버그린 동호회 7명), 시낭송(박정선) 구부러진 길<이준관 시>, 노래하는 화가 원숙이(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거리에서), 가수 손유상(축제의 노래, 삼포로 가는 길), 백기석(새벽길, 그 사람 무정한 사람)등이 출연한다.

또한 영동군과 옥천군 소상공인들을 홍보하기위해 영동과 옥천 SNS 홍보 서포터즈 회원들이 홍보활동을 펼친다.

고당사 주지 혜정 스님은 매월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작은 음악회를 주최하고 불교공뉴스 TV 힐링대담 녹화방송에 출연하는 소상공인들이 살림에 도움이 되도록 물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자녀들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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