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대단한 내과의원(원장 어원철)과 협력해 20일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5대 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대단한 내과의원(원장 어원철)과 협력해 20일 대전이주여성쉼터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5대 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지난 6일부터 대전이주여성쉼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는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여성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지도를 통한 체력증진과 올바른 영양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김경숙 대전서부지사장은 "대전이주여성쉼터, 대단한내과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최기석 변호사와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공공·민간 기관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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