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대응 논의…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 충주상공회의소가 지난 1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초청, 충주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체 대펴 20여명이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시가을 가졌다.

이시종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도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이번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참석 기업인들에게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민간 홍보대사 역할도 당부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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