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 만화콘텐츠과가 재학생들의 웹툰 작품과 코믹북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 2개월간의 ‘웹툰로드쇼’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만화콘텐츠과는 지난 6월 18일 대학 웅진관에서 미스터블루, 봄툰, 저스툰 등의 주요 웹툰플랫폼과 재담미디어, 씨엔씨레볼루션, 울트라미디어 등의 웹툰에이전시 담당자를 초청해 만화콘텐츠 피칭데이를 개최한 바 있다.

피칭데이에 참가한 41명의 3학년 재학생들은 웹툰, 코믹스, 일러스트레이션 등 본인이 작업한 창작물을 업체 전문가들에게 평가 받았고 수정 및 보완한 작품들을 이번 웹툰로드쇼 기간 동안 일반에 공개했다.

로드쇼에 참가한 학생들은 13개 웹툰플랫폼 및 에이전시에 선발되어 2학기 개강과 함께 해당 업체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됐다. 공주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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