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1일 청주동남지구 내 역사공원 예정부지에서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경지호 LH 충북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시공사 직원, 현장근로자 등 공사 관계자 40여명이 모여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무재해를 기원했다. 이어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 내 안전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LH 충북본부 관계자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서 대규모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전기, 조경 등 소규모 공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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