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는 주민들이 장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형 안내판을 제작해 마을회관에 비치했다.

안내판은 추진상황, 경계설정 기준 및 절차, 경계설정 예시 등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가로168㎝, 세로119㎝ 규격으로 어르신들을 고려해 큰 글씨로 제작했다.

구는 대형 안내판 외에도 안내문을 별도 비치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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