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은 20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분을 초청하여 ‘어르신 섬김잔치’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7~8월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솔뫼장터(대표 이정근)에서 생신상차림과 식사 후원, 예다손 아산온양점(대표 황광식)에서 후원한 떡케이크로 준비되었으며,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컵라면과 화장지 세트를 선물로 지원했다.

솔뫼장터 이정근 대표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키움추진단 후원한 것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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