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관내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시에서 추진하는 기획공연 객석의 5%를 문화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오는 8월말 넌버벌 뮤지컬 ‘THIS IS IT’을 시작으로 10월 가족뮤지컬 ‘안녕 도깨비’ 등 우수 기획공연을 대상으로 문화소외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무료관람 지원대상은 아산시 여성가족과를 통해 선정하며 관내 많은 문화소외 아동·청소년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