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은 21일 예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청년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김응천 차장은 근로 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일상에서 간과할 수 있는 생활안전 수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여러분의 노고로 우리 군이 한결 깨끗해지고 있다”며 “근로자는 각자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밝혔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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