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최근  2019-2020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백명호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전문가, 특수학급 학교장,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배치 △치료지원대상자 선정 △기타 특수교육 관련 현안 과제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번 심사 대상은 2020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의뢰 학생 20명, 2019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의뢰 학생 및 치료지원 신청학생 18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조자 의견 등을 반영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