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청양농업기술센터가 귀농. 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19일~ 23일까지 호텔 칠갑산 샬레에서 14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

귀농귀촌학교는 희망자들의 조기 정착과 순조로운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은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귀농귀촌 사례 소개와 를 비롯 구기자, 표고버섯, 청양고추, 토마토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식품가공 등 6차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지난 2009년 처음 개교한 청양군귀농귀촌학교는 올해 상반기까지 348명의 수료생을 배출, 이중 200여명이 청양에 정착해 살고 있다.청양 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