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실천나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는 2019년도 상반기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지난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는 동서발전의 모든 사업소가 릴레이로 시행하는 헌혈행사로서 올해로 16년째 이어져 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이 당진화력을 방문 헌혈이 이루어졌으며 당진화력본부 전 직원,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등 발전소내에 상주하는 협력사 직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직원들이 기증한 소중한 헌혈증은 혈액부족으로 인한 응급환자와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적십자사를 통애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혈에 참여해준 당진화력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증한 헌혈증은 필요한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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