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청주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4시에 미술관 로비에서 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타임플라워가 선보이는 음악 콘서트 'BLOSSOM(꽃을 피우다)'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를 전하는 곡인 ‘그대로 오후’, ‘행복을 찾아서 가는 길’ 등 8곡을 들려준다.

5명으로 구성된 타임플라워 밴드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제주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활발한 공연 및 음반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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