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은다.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예향로타리클럽(회장 박미여)은 지난 22일 청주시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 서청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윤정자)와 후원 협약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예향로타리클럽은 경로잔치,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미여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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