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4-H회 학생 40여명 대상 균형 잡힌 식사법 교육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4일 바른 식생활 실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앙성·산척초와 충주상고, 예성여고, 국원고 등 5개교 4H 연합회 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그동안 센터에서 육성한 식생활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학생 성장기에 필요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도와주고 균형 잡힌 식사방법의 중요성에 대한 지식을 전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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