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중원대가 ‘2019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지난 23일 교내 E-hall에서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과 주요 보직자, 학위 취득자와 학부모,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108명, 석사 17명, 박사 9명 등 총 134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총장상은 학업성적 우수자로 이예림(사회복지학과), 강병수(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이루리(의료뷰티케어학과) 학생이 수상하고, 박사과정 김홍순(사회복지학과)씨 외 5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중원대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진출해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