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시정 오세현)가 총 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에 나선다.

둔포 공공하수 처리시설은 둔포테크노밸리 입주와 평택 미군기지 이전, 국도43호 개통 등 등로 유입인구가 증가 하면서 하수처리시설의 용량 부족을 겪고 있다.

이 처리시설은 환경부로 부터 국비 192억3600만원을 지원으로 오는 2021년 까지 1일 2900t의 하수 처리능력을 1일 2500t으로 증설하게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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