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게임문화와 건건한 청소년문화 유도

단양군 매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4일 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E-Sport대회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 매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4일 지역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E-Sport대회를 개최했다.

E-Sport는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이뤄지는 게임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온라인 PC게임 카트라이더 종목으로 대회를 치렀다.

이날 모두 22개 팀이 참여해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렀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올바른 게임문화와 선의의 경쟁이 지역청소년들에게 자리매김 됐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문화의집이 건건한 청소년문화를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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