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보은군이장협의회(회장 이월봉)는 26~27일 보은군 자매결연지인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보은군 이장 2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6일 태화강 국가정원을 견학한 후 양승환 선애빌 대표가 '마을 가꾸기 사업과 지역 공동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어 저녁만찬에는 김진규 울산남구청장과, 김동학 울산남구의회 의장, 민병윤 울산남구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의 우호 협력관계 증진을 돈독히 했따.

정상혁 보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 자리에 모인 이장님들은 군과 군민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군에서 펼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은 모두 군민들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7일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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