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개 강좌 6364명 참여 은빛 열정 후끈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관내 노인복지관(청주시·가경·내덕·상당·서원)이 26일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프로그램에는 180개 강좌 6364명이 수강 신청했고 수강료는 년 6만원(상반기 3만원, 하반기 3만원)이다.

이중 건강과 댄스관련 프로그램 등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설 기능보강을 확충해 수강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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